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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브런치 레스토랑 TOP5, 카페 모가도르, 에그샵, 제이콥스 피클, 파이브리프, 페넬로페

by 김전무1 2024.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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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브런치 레스토랑 TOP5

오늘은 한국에서 느끼기 어려운 뉴욕의 브런치 레스토랑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뉴욕은 여러 가지 문화와 더불어 세계 모든 음식의 용광로라고 부를 수 있을 만큼 다양한 음식을 경험할 수 있는 지역입니다. 그중에서도 오랫동안 자리 잡은 유명한 레스토랑 역사로 브런치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여행지입니다. 여러분의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다섯 개의 레스토랑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그럼 지금부터 여행객들 사이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브런치 레스토랑 TOP5를 소개합니다.

 


카페 모가도르

이스트 빌리지의 중심부에 자리 잡은 카페 모가도르는 지중해의 맛과 뉴욕의 활기찬 에너지가 매끄럽게 어우러지는 브런치 레스토랑입니다. 아늑한 분위기의 실내와 야외 좌석 옵션이 있어 여유로운 주말 브런치를 즐기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 유명한 모로코 계란에 매운 토마토소스를 곁들인 샥슈카를 즐기거나 향이 좋은 메이플 시럽이 듬뿍 뿌려진 푹신한 팬케이크를 맛보세요. 다양한 메뉴는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과 푸짐한 편안한 음식을 찾는 사람들 모두를 만족시킵니다. 신선하고 고품질의 재료를 사용하려는 카페 모가도르의 헌신은 기억에 남는 브런치 경험을 보장합니다.

 

 

에그샵

궁극의 브런치 경험을 추구하는 에그 마니아들에게 추천드리는 소호의 에그샵은 계란 요리를 좋아하는 분들이 방문하면 좋을만한 곳입니다. 에그베네딕트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이곳이 참 좋은 레스토랑이었습니다. 이 트렌디한 장소는 소호에 있어 주변의 볼거리도 많은 편인 데다가, 계란의 놀라운 다용도성을 기념하고 아침 식사를 중심으로 한 메뉴를 제공합니다. 클래식한 계란 샌드위치부터 퀴노아와 케일이 있는 "리포머"와 같은 창의적인 요리에 이르기까지 에그샵은 모든 취향을 충족시킵니다. 현대적이고 인스타그래머블함이 느껴지는 인테리어는 전반적인 매력을 더해 현지인과 방문객 모두가 좋아하는 음식이 됩니다. 소호의 심장부에 있는 에그샵의 창의적인 계란 중심의 창의적인 요리로 브런치 경험을 충족해 보세요.

 

 

제이콥스 피클

맨해튼 어퍼 웨스트사이드(Upper West Side)에서 편안함과 혁신이 결합된 브런치를 원한다면 바로 제이콥스 피클스(Jacob's Pickles)가 답입니다. 남부에서 영감을 받은 이 레스토랑은 치킨과 팬케이크 또는 시그니처 "남부 베니(Southern Benny)"와 같은 푸짐한 요리로 가득 찬 메뉴를 자랑합니다. 조금은 촌스러운 분위기와 따뜻한 환대는 환영 분위기를 조성하여 게으른 일요일 브런치에 이상적인 장소입니다. 제이콥스 피클은 이름처럼 피클의 맛이 유명하며, 남부 스타일의 비스킷과 모든 것을 편안하게 해주는 분위기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이곳은 맨해튼(Manhattan)의 심장부에 남부의 매력을 제공합니다.

 

 

파이브 리프

맨해튼에서 이스트 강을 건너 브루클린의 그린포인트로 가서 브런치 천국인 파이브 리프를 찾아보세요. 지금은 고인이 된 히스 레저가 설립한 이 매력적인 시설은 브루클린의 정신을 사로잡는 느긋한 분위기를 풍깁니다. 메뉴는 호주와 미국의 영향이 혼합되어 리코타 팬케이크와 "파이브 리프 버거"와 같은 독특한 요리를 제공합니다. 따뜻한 달에 브런치를 위한 완벽한 설정을 제공하는 야외 파티오와 함께 파이브 리프는 브루클린의 보석으로 눈에 띕니다. 한국에서 리코타 팬케이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곳에 가보기를 추천드립니다. 저는 한국에서 카페 빌즈의 리코타 팬케이크를 참 좋아했습니다. 이곳은 아직 가보지 못했는데 가게 되면 꼭 리코타 팬케이크를 먹어보고 싶네요. 미국은 가격은 비싸지만 양이 풍부하기 때문에 브런치를 주문할 때 꼭 양 체크를 잘해주셔야 합니다! 그 점을 기억해 주세요.

 

 

페넬로페

머레이 힐(Murray Hill)에 자리 잡은 페넬로페(Penelope)는 도시의 번잡스러움과 분주함에서 벗어나 아늑한 휴식을 제공하여 현지인들 사이에서 사랑받는 브런치 장소로 만듭니다. 메뉴는 유명한 "리코타 팬케이크(Ricotta Pancakes)"와 "튀르키예 클럽"을 포함한 고전적이고 혁신적인 요리의 즐거운 조합을 보여줍니다. 다소 언발란스해 보이는 의자와 꽃으로 둘러싸여 장식된 밝고 경쾌한 느낌의 통풍이 잘되는 실내는 여유로운 브런치를 위한 환영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현지에서 조달한 재료를 사용하려는 페넬로페의 헌신은 모든 요리가 신선함과 풍미의 축제임을 보장합니다. 이곳도 역시 리코타 팬케이크가 유명한 브런치 레스토랑이네요. 푹신한 케이크에 시럽과 부드러운 크리미 한 치즈와의 조화가 얼마나 좋은지 느껴보러 가볼까요?

 

 

많이 알려지지 않은 뉴욕시의 브런치 레스토랑들을 소개해드렸는데 어떠신가요? 새로운 맛에 대한 탐험을 기다리는 분들이라면, 이 다섯 개의 레스토랑은 잊지 못할 경험을 약속합니다. 첫 번째 소개해드렸던 카페 모가도르의 지중해 즐거움을 즐기거나, 두 번째 에그샵에서 계란 중심의 창작물을 음미하거나, 세 번째 제이콥스 피클에서 남부의 편안함을 즐기거나, 네 번째 파이브 리프에서 브루클린의 매력을 탐험하거나, 마지막 다섯 번째 페넬로페에서 아늑한 휴양지를 찾거나 각각의 브런치 레스토랑은 대표하는 도시의 다양한 요리 풍경에 독특한 풍미를 더합니다. 뉴욕은 절대 잠들지 않는 도시라고 알려진 만큼 화려한 맛의 천국입니다. 뉴욕 여행에서 잠깐이지만 여러 나라의 문화와 좋은 음식을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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