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3대 커피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 모두 아시나요? 요즘 한국은 워낙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아 미국의 3대 커피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 또한 많으시죠? 여러분의 궁금증을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본점 위치
미국의 3대 커피는 블루보틀, 인텔리젠시아 커피 그리고 스텀프타운 커피 로스터스입니다. 블루보틀은 미국 서부 오클랜드에서 시작되었지만 샌프란시스코에서 키워나갔습니다. 그리고 미국 서부 포틀랜드에서 시작한 스텀프타운 커피가 있습니다. 부드럽고 연하면서 향이 오래 감도는 커피로 유명한 인텔리젠시아 커피는 95년 동부의 시카고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블루보틀 본점 위치
https://goo.gl/maps/fPiKu9cjCKCK6umG8
스텀프타운 커피 로스터스 본점 위치
https://goo.gl/maps/s1FgLPRVdxmHmeuUA
인텔리젠시아 커피 본점 위치
https://goo.gl/maps/bEeshmvL4uEaJd2R9
역사
미국의 3대 커피는 블루보틀, 인텔리젠시아 그리고 스텀프타운입니다. 각각 본점의 지역이 다릅 니다. 커피계의 애플이라 불리는 블루보틀은 심플한 로고 디자인으로 사람들 눈길을 끄는데 이미지와 맞게 커피맛 자체로 승부를 보는 기업입니다. 블루보틀은 미국 서부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미국 서부 포틀랜드에서 시작한 스텀프타운 커피가 있습니다. 스타벅스 1호점으로 유명한 시애틀을 커피의 고향이라고들 말합니다만 커피 본연의 맛과 산미를 느끼고 싶어 하는 마니아들은 시애틀 남쪽 포틀랜드 스텀프타운을 좋아합니다. 1999년에 문을 연 후 스페셜 티를 표방하는 회사답게 최고급 원두와 커피로 사랑을 받습니다. 부드럽고 연하면서 향이 오래 감도는 커피로 유명한 인텔리젠시아 커피입니다. 95년 동부의 시카고에서 시작한 인텔리젠시아는 점점 영역을 확장해 3대 스페셜 티에 당당히 자리매김합니다. 다른 스페셜티 카페도 마찬가지겠지만 인텔리젠시아는 판매하는 커피뿐만 아니라 원두 상품도 유명합니다. 때문에 많은 관광객들과 단골들은 이 원두를 사가는 일이 잦습니다. 커피뿐만 아니라 다양한 티 종류도 유명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블루보틀의 역사
창립자 제임스 프리먼은 2000년 초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서 블루보틀 커피를 설립하여 유럽 최초의 카페인 블루보틀 커피 하우스에서 빌렸습니다. 그는 처음에 가정 배달 서비스로 원두를 볶은 후 24시간 이내에 판매할 수 있도록 소량의 로트 커피를 구워내는 것이었지만, 곧 배달업을 중단했고 전통적인 카페로 열었습니다. 블루보틀은 오클랜드에서 시작했지만,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의 다른 지역을 개업한 후, 2010년 뉴욕에 처음 개업했습니다. 2017년 9월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식품 회사인 네슬레사가 블루보틀의 지분을 인수했습니다.
인텔리젠시아의 역사
인텔리젠시아 커피는 1995년 창립자 Doug Zell과 Emily Mange는 갓 로스팅한 커피를 먹고싶다는 일념으로 개업하였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카고로 이사한 후, 그들은 새로운 도시에서 훌륭한 맛의 커피를 찾기가 놀랍도록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시카고 레이크뷰 지역에 1995년 10월 9일 카페와 로스터리를 열었습니다. Doug와 Emily는 미국 스페셜티 커피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올 일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지구상에서 가장 맛있는 커피를 조달하고, 그 커피에 공정한 가격을 지불하고 시카고와 전 세계의 지역 사회와 연결하는 데 중점을 두어 작은 커피 회사입니다. 그들은 시카고와 로스앤젤레스의 커피바, 교육 연구소가 있으며, 인텔리젠시아 커피는 미국 5개 도시(오스틴, 보스턴, 시카고, 로스앤젤레스, 뉴욕)에서 독특하고 성장하는 입지를 확보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도시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스텀프타운 커피 로스터스의 역사
스텀프타운 커피 로스터스는 미국 오리건 주 포틀랜드 에 본사를 둔 커피 로스터 겸 소매업체입니다. 카페 와 로스터리는 1999년에 문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포틀랜드에 3개의 다른 카페, 로스터리, 시식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에도 매장이 있으며, 스텀프타운은 Peet's Coffee와 JAB Holding Company가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니트로 캔에 콜드브루 커피를 넣은 초기 혁신 기업이었으며, 지금도 계속해서 다른 콜드브루 제품 혁신을 개발해 나가고 있습니다.
리뷰
블루보틀
블루보틀은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대부분 드셔보셨을 것입니다. 저는 2015년 일본 도쿄여행때 처음 블루보틀을 마셔보았어요. 당시 한국에는 아직 입점이 되지 않아서 도쿄 매장에서도 많은 한국인들이 줄을 서서 맛보는 카페였던 기억이 납니다. 저의 첫 블루보틀 데뷔는 어쨌든 이러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맛에 대해서는 미디엄 로스트의 부드럽고 자극이 없는 맛이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특색이 없다고 여기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저는 뉴트럴 한 자체가 블루보틀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인텔리젠시아 커피
인텔리젠시아 커피 역시 한국에 매장이 생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블루보틀보단 덜 유명하죠. 저는 뉴욕에서 처음 맛보았습니다. 인텔리젠시아 커피의 첫 느낌은 블루보틀보다는 향이 더 풍부한 느낌, 조금 더 다크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원두 선택에 따라 산미나 향은 조금씩 달라질 수 있겠죠.
스텀프타운 커피 로스터스
스텀프타운 커피 로스터스도 한국에 진출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현재는 매장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네요. 카페는 사라졌다고 해도 어쨌든 스텀프타운의 커피 원두는 구할 수 있습니다. 저는 뉴욕 매장에서 처음 마셨는데 산미가 가장 센 커피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산미가 있는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산미를 싫어하시는데 궁금하시다면 라테로 마시기를 추천합니다. 산미 있는 원두로 만든 라테 맛이 매력 있습니다.